다이어리

사무실 옮기고 첫날... 몇..

웃음이 나와 2005. 3. 16. 23:08

사무실 옮기고 첫날...

 

몇사람의 업무 분장으로 인한

직원들의 잡히지 않는 일손으로 어수선하고

분주한 날이였다

 

어느땐 조금은 손해 보는 느낌이

편할때가 있다

 

직원들 숫자에 비하여

사무실이 너무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일은 좀더 낳아 지겠지

몇일은 걸리겠지만...

 

 

 

 

 

직원들의 수준차이...

같은 해에 입사 하여도

또  후배가 선배보다 업무 능력이 월등하고

 

그런것을 실감한 날이 기도 했다

 

나름대로의 성격의 차이도 있지만

얼마나 열의가 있느냐도 문제이고

 

누구에게서 어떤 방법으로 일을 배웠느냐도

그네들 자질과 능력을 짐작할수 있는데

 

입으로만 잘하는 것들이

업무까지 잘할수 있다면 좋으련만...

 

내일부터는

기본부터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겉모양만 보구들 말하려 한다

속은 어찌되어 가는지는 생각지 않고

 

사회가 그러할 진데...

난 그런것에 마음 편할수 없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