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날때 ...

2004년의 마지막 날 .......

웃음이 나와 2004. 12. 31. 18:26

휴~~

하루가 또 지난다

아니 한달이......

아니 1년이 또 지난다

 

이제 나이를 한살 더 먹는건가

나만 먹는게 아니니깐 그리 서운치도 않치만

 

매년 오늘이면

같은 모양새의 아쉬움이 남는건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그러겠지만

 

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는 덜 힘든 해였던건 사실이다

나름대로 실속이 있던 한해 아닌가 싶다

 

우린 앞으로는 더 낳아 지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살지만

 

세상일 뜻대로 되는게 뭐가 있겠는가

나름대로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 한다면 후회는 없을터

 

신년에는

좀더 신중한 행동과 더 성숙된 가치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제승이의 대학 입시도 잘되여야 겠고

기선이 고등학교 생활에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

 

또...

나 덜 외롭게 좋은 사람도 생겨서 혼자 방황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신년에는

모든게 무난했으면 좋겠다

욕심은 내지 않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