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탓일까?
낮잠을 잤다
캄캄한데
더듬어 불을 켠다
이놈들 아무도 없다
밥은 먹은건지......
큰놈에게 전화 했더니 독서실에 있다한다
밥은 조금 먹었다나.....
작은놈에게 전화했더니
사물놀이 연습 끝나고
친구들과 놀구 있단다
밥은 간단히 해결했단다
그래 .....밥
문제는 밥이다
내가 먹을 밥이 없다는것 .....
너무 게을러 졌다
그게 문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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