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복숭아 .... 천도 복숭아 인데 얼굴 닮았다 ㅎㅎ 직원이 우연히 발견하여 사무실에 가저와 모두들 신기한듯 웃어 넘긴다 코가 좀 실하게 생긴모양 힘꽤나 쓸것 같다 ㅎㅎ 부끄러운듯 얼굴 부분이 빨간색 더 앙증 스럽다 혹처럼 붙어 있는 코모양이 사람 얼굴 형상... 이런 복숭아를 직접 보구 이렇게 노트북위 올려.. 커피한잔 2008.06.18
유일한 박사 .. "자본주의 논리보다 자본주의 윤리에 철저" 지난 3월 1일 MBC-TV 9시 <뉴스데스크>에서는 '해외 독립군 맹호군'이라는 제목의 뉴스가 방영되었다. 50여 년 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해외 독립운동의 또 다른 역사가 세상에 공개된 것이다. 맹호군은 태평양전쟁 직후인 1942년 8월 29일 한인 밀집지역이었던 .. 커피한잔 2007.12.09
아. 버. 지.... 온몸 피멍에도 "아버지 마음껏 구경 기뻐" [중앙일보]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 이 씨는 아버지를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을 오르는 사진이 한 언론사의 독자투.. 커피한잔 2006.08.25
흠집내기 .... 뉴스 보기가 싫어진다 온통 흠집내기 말 뿐이다 개인의 사생활이 공직이니 뭐니 하는 윤리적 잣대로 너무 노골적으로 비판의 도마위에 올라 세상에 알려진다 비 윤리적 행동은 어느만큼의 비난도 받아야 하지만 그 비난의 화살이 정치하는 자들의 입씨름과 남의 치부를 들추워서 깍아내리려는 모략.. 커피한잔 2006.03.23
난리 났다 ... 연이은 승전보에 가슴 뭉쿨하고 기분이 좋타 평소에 야구를 좋아하는 나로선 잘가던 잠실구장 한복판에서 보는듯한 착각도 들고 마음 속으로 열광도 했다 우린 병역을 면제 해준다 난리고 세계 최강인듯 기뻐하고 일본두 두번씩이나 패한 울분에 자존심 상하고 .... 하지만 지금의 대회를 어찌보는가.. 커피한잔 2006.03.17
이런것 ... 차인표가 6억원을 포기한 이유는?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대중의 인기를 바탕으로 생존게임을 벌여야하는 연예계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대중의 스타에 대한 선호와 취향이 나날이 변하기 때문에 어느 곳보다 인기의 부침에 따라 스타의 몸값이 격변하는 곳이 바로 연예계다. 이.. 커피한잔 2005.12.29
감동사연 ... 4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던 남편 깨어나게 한 성정희씨의 감동 사연_2 “남편이 발가락을 움직이는 순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내가 되었죠” 기대하다 좌절하다 결국 마음을 비웠다 2001년 12월 28일. 대기업에서 IT업무를 담당했던 정승호씨는 여느 때처럼 오후 8시경 퇴근했다. 그리고 회.. 커피한잔 2005.12.13
맹꽁이 .... 비오는 날엔 추억도 참 많타 시골에서 자란 사람은 누구나 몇개의 시골풍경을 예술 작품처럼 머리속에 간직하고 개구장이 시절 비에 대한 추억은 어른이 된 지금도 그쪽같은 동화로 나의 메마른 감정을 지탱하는 주추 돌이고 잠에서 깨어난 밤과 새벽 사이에 있는 지금의 시간에 좀더 외롭지 않은 감.. 커피한잔 2005.07.29
[스크랩] 사북에서 만난 남자 ........ 지난주 토요일 제천에서 볼일도 있고 바다 내음도 맏고싶고 하여 태백을 넘어 동해로 가는길에 강원도 사북을 지나는데 잠바차림의 남자가 애원하듯 차를 잡는다 그냥 지나치려 하는데 선하게 보이고 태워줘도 무리는 없을듯 싶어 태워줬더니 어디가냐고 하기에 장난삼아 정선 카지노에 놀러간다고 .. 커피한잔 2005.02.22
괜한생각 ... 어김없이 반복인 하루다 여느때나 다름없는 평범한 일상 수리산 자락의 푸르름이 이젠 잿빛에 가깝다 녹음에 가리워 있던 정상부근의 바위도 드러난다 계절의 변화는 느낌없이 다가오고 묵은 한숨은 어울리지 않으련만 .... 한달전에 객장에 갔다놓은 호접란 꽃이 시들어 떨어져 있다 몇개를 더 따낸.. 커피한잔 200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