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첩
색바랜 사진이지만
내 지갑속에 소중히 간직하는 사진이다
"산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간혹가다 그 놀래를 흥얼 거리셨다
엄마가 보구싶을땐 나도 흥얼거리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