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지 지퍼가 고장났다
앞이 시원하다 했더니.... 별수 없이 집에 다시 다녀왔다
다행히 본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오늘은 정중히 거절 당한 날이기도 하다
후후 검증이 안된 공간 인지라 싸이버의 한계 아니던가
마음처럼 그리 순순히 되겠는가 인생은 냇물과 같은것
고여 있지 않고 흐르다 보면 여과도 되고 새로운 것에 접하게 되지 않는가
욕심도 급함도 없는거다
하지만 마음이 앞서가는게 좀 문제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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