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날때 ...

외롭다는 것에 대하여 .......

웃음이 나와 2004. 12. 20. 12:06

외롭다

적막만 흐른다

숨이 머질것 같다

 

창밖에 지나는 이들

다정 다감한데

혼자만의 느낌일까?

 

휴우~~

몸부림치는 육체적 욕구의 표출인가

 

아니면

막연한 그리움 때문인가

 

그 그리움의 끝도

시작도 .....

너무 뜨거운 피

 

잠재울수 없는

욕망은 쉽게 사글어 질수 없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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