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프시다
아니 한달을 사시기 곤란 하다 한다
올해로 87해를 사시는동안
최근 몇년이 가장 힘드셨을꺼다
칠남매를 두셨다
애지중지 키운 자식이 무엇인가?
마음 붙힐곳 없이
아지식 저자식 집으로 전전 하시면서
외롭게 사셨다
아퍼도 마음놓구 아프다 하시지 못했다
이런 지경에 올때까지
병원한번 모시고 간 자식이 없다니
하루 한시간 밖에 지킬수 없는
병상마저도
아들 손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얼마나 허무한가
그래도 그 자식들
돌아가시면 눈물은 흘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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