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근처엔 구름도 별로 없는데
정말 햇볕이 쨍쨍 나는데
천둥 번개가 요란하다
지은죄 많아
나에게 벼락을 내리는가 보다
여직원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우르르꽝꽝한다
이런날은 처움본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
그래라
잠시 소낙비라도 훔뻑 내려라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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