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1) 회사 임원 모시고 뉴질랜드 8일 여행 .... 따까리 여행이지만 그래도 여행은 여행인지라 기분좋게 갈수 있었다 하늘에서 보이는 뉴질랜드 남섬은 그저 황무지... 미개척지 아니 원시적인 모습 이였다 양과,소,말, 그런것들이 뉴질랜드를 지탱해 주는 경제의 젓줄인 나라 우리 나라보다 세배쯤은 더큰 나.. 여행사진 2008.05.03
축하할 일이다 .... 언제 부터 인가 사무실 앞에 옛날 호떡이란 조그만 간판을 오토바이에 달고 오토바이 위에서 호떡을 만들어 팔던 아가씨가 오늘은 확장 개업을 했나보다 좁은 공간에서 호떡 굽는 틀이 두개 였는데 그래서 어떨땐 사려는 사람이 기다리는 불편도 있었는데 이렇게 멋진 차로 확장 개업을 해서 열심히 .. 생각날때 ... 2008.02.20
허무란 것 .... 어제 평소 가깝게 지내던 직장 선배가 정년 퇴직 하여 곁을 떠나 갔다 10개월을 앞당겨 떠나 갔지만 31년동안 몸 담았던 퇴임식 치고는 너무나 초라한 자리 간부 직원들 끼리 선물 주고 받고 조촐한 술자리가 그가 떠나는 마지막 자리 였기에 허무함과 아쉬움이 더 남는다 분위기도 침울 했고 .... 모인 .. 생각날때 ... 2008.02.20
이뿌니 졸업식 .... 2008년 2월 12일 3년의 고등학교 생활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 따라 찬 바람이 더욱 거세다 강당이 없어 운동장에서 치루워야 하는 졸업식 .... 즈 오빠도 2년전에 이곳에서 졸업을 하였다 같은 모양새로 우리네들 졸업할때는 울음바다 였기도 했는데 날씨 때문인지 어수선 하지만 그래도 다들 대견한 마음.. 생각날때 ... 2008.02.12
대통령 표창 .... 형 ... 우리형 내년이면 그도 50 나이에 들어선다 자주 볼수는 없지만 이제 늙으신 아버지를 함께 걱정하며 자신이 해줄수 있는 한계에 부디치며 쓸쓸해 하는 모습이 안스러울 때가 많았다 아버지 모시고 내일 저녁에 식사 하자 전화 했더니 출장 왔다 한다 과전 종합 청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 생각날때 ... 2007.12.24
천리포 .... 딸래미와 천리포에 가서 기름 열심히 닦고 온 날이다 유조선에서 많은 기름이 새어나와 만리포,천리포 부근해역에 기름이 20쎈치나 차 있었다는 소방 대원의 말 .... 우려와 함께 도착해 보니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 였고 인적이 드문 갯바위나 홈통쪽엔 아직도 기름 냄새가 진동하였다 자원 봉사자의 .. 생각날때 ... 2007.12.22
유일한 박사 .. "자본주의 논리보다 자본주의 윤리에 철저" 지난 3월 1일 MBC-TV 9시 <뉴스데스크>에서는 '해외 독립군 맹호군'이라는 제목의 뉴스가 방영되었다. 50여 년 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해외 독립운동의 또 다른 역사가 세상에 공개된 것이다. 맹호군은 태평양전쟁 직후인 1942년 8월 29일 한인 밀집지역이었던 .. 커피한잔 2007.12.09
중국여행 (장가계 ) 이 문을 통과 해야 장가계,원가계,천자산을 갈수 있다 절경 ... 이런것 하나쯤 우리 나라에도 있었다면... 조물주께서 왜 중국에만 이런 경관을 내렸는지 중국은 선택 받은 땅인가? 여행사진 2007.09.11
중국여행 ( 천문산 ) 천문산 ... 산 정상아래에 커다란 문이 있어 천문산이라 한다 비행기도 통과 할수 있는 커다란문 ... 촌놈 이런곳에도 오구 ... 배도 힘껏 내밀고 한컷 알한수 없었다 일천개의 계단을 올라야 천문에 도착 할수 있다 아찔하고 위험했다 계단을 오르기 전 포즈 다리가 후들거렸다 계단이 좁아 종종걸음으.. 여행사진 2007.09.11
중국여행 ( 전문산 케이블카 ) 천문산 가는길 ... 차로 갈수도 있고 이렇게 케이블카도 있다 케이블카 길이가 7,450미터란다 45분만에 천문산 정상 부근에 도착한다 8인승 케이블카 수천길 낭덜어지기에 쇠줄 하나 의지하며 매달려 있다 아찔하고 정말 말로 전부 표현할수 없다 설래임과 기대감 또,,약간은 불안한 마음에 출발 ... 오줌.. 여행사진 2007.09.11